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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도 해당될까? 광주 어린이집 교사 4살 아동 학대 의혹, 무엇이 문제였나

by NANDABBONG 2026. 1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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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한 어린이집 교사가 4살 아이를 71차례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CCTV 영상으로 드러난 학대 정황과 아동학대 기준,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응법을 정리했습니다.

 


🔎 사건 개요: 4살 아이에게 71차례 학대 의혹

광주 남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던 30대 교사 A 씨가
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.

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기소했습니다.
아이 부모 측 주장은 충격적입니다.
👉 2024년 12월부터 약 3개월간, 무려 71차례에 걸쳐 4살 아이를 학대했다는 내용입니다.

이 사건은 CCTV 영상 공개를 통해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.


📹 CCTV에 담긴 학대 정황, 무엇이 문제였나

SBS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일반적인 훈육이나 돌봄의 범위를 명백히 넘어선 장면들이 담겨 있습니다.

✔ 아이의 입안에 음식물이 가득 찼음에도 계속 음식을 밀어 넣는 모습
✔ 빨리 삼키라는 듯 양쪽 볼을 손으로 강하게 누르는 행동
✔ 아이가 음식물을 토하자, 토사물을 다시 입속에 넣는 장면
✔ 말을 듣지 않는다며 아이를 잡아당기고 밀치는 행동

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식사 지도나 생활 지도로 보기 어렵고,
신체적·정서적 학대 요소가 동시에 나타난 사례로 평가됩니다.


😢 아이에게 나타난 변화, 학대의 흔적

사건 이후 아이에게는 뚜렷한 정서적 이상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

  • 낯선 여성 성인과 단둘이 있는 상황을 극도로 힘들어함
  • 잠을 자다 갑자기 깨서 “안 먹는다”라고 울며 소리침
  • 불안 증세와 위축된 행동 반복

이는 아동 학대 피해 아동에게 흔히 나타나는 외상 반응과 유사한 모습입니다.
전문가들은 “신체적 상처보다 정서적 상처가 더 오래간다”라고 지적합니다.


⚖️ 어린이집 측 입장: “학대가 아니다?”

해당 어린이집은

“평소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를 신경 쓰다 보니 발생한 일이며, 아동 학대는 아니다”
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
하지만 법적으로 아동학대 여부는 ‘의도’가 아니라 ‘행위와 결과’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.

  • 아이에게 공포·불안·고통을 주었는가
  •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강압이 있었는가
  • 반복성이 있었는가

이번 사건은 반복성·강압성·정서적 피해가 모두 확인되는 구조입니다.


⚖️ 법적 쟁점: 아동학대죄 성립 가능성은?

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는
👉 아동의 건강·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.

이번 사건은

  • CCTV라는 명확한 증거
  • 반복된 행위(71차례 주장)
  • 피해 아동의 심리적 변화

등이 확인돼 유죄 판단 가능성이 높은 사안으로 평가됩니다.

A 씨는 사건 직후 계약 만료 형식으로 어린이집을 그만둔 상태입니다.
하지만 퇴사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 책임은 그대로 진행됩니다.


📝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응 포인트

비슷한 상황이 의심된다면 다음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.

  • ✔ 어린이집 CCTV 열람 요청
  • ✔ 아이 행동 변화 기록
  • ✔ 의료·심리 상담 기록 확보
  • ✔ 지자체·경찰·아동보호전문기관 신고
  • 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즉시 대응

아동학대는 ‘의심되는 순간’이 대응 시점입니다.


🔎 마무리: “잘 먹이려다 그랬다”는 이유는 통하지 않습니다

이번 광주 어린이집 사건은
단순한 돌봄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존엄과 안전을 침해한 중대한 사안입니다.

✔ 반복된 강압적 행위
✔ 명확한 영상 증거
✔ 아이의 심리적 후유증

아동에게는 이유가 아닌 보호가 우선입니다.
부모와 사회 모두가 더 민감해져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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