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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모저모

20~49세 남녀 모두 필수! 난소기능·정액검사·자궁초음파 최대 5~13만원 지원받는 방법

by NANDABBONG 2025. 4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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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난소기능 검사나 정액검사 등 생식기 건강 검사를 받고 싶었지만
검사비 부담으로 미뤄두고 계셨나요?
이제는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나서서 여성은 최대 13만 원,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해 주는
**‘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’**이 시행되고 있습니다.


📌 관련 근거 법령

  • 모자보건법 제3조: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에 따라 모성과 태아의 건강 보장
  • 모자보건법 제11조: 난임 극복 및 생식건강 문제 예방을 위한 지원 규정

이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, 생식기 건강 검진을 사전에 지원하여
난임 예방, 조기 진단,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.

 

https://www.e-health.go.kr/

 

공공보건포털 e보건소

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민원 서비스,건강진단결과서(구 보건증) 등 제증명 발급, 의료비지원 등 안내

www.e-health.go.kr

 


📌 신청 대상

  • 20~49세 남녀 중 생식기 건강 검사를 원하는 자
    (결혼, 자녀 유무 관계없음)
  •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도 신청 가능
    (별도 비자 조건 없이 지원 가능)

📍 연령대별 최대 3회까지 검사 지원 가능:

연령 구간지원 회수
29세 이하 (제1주기) 연 1회
30~34세 (제2주기) 연 1회
35~49세 (제3주기) 연 1회

💡 각 주기별로 1회, 최대 총 3회까지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
📌 검사 항목

대상검사 항목
여성 난소기능 검사(AMH), 부인과 초음파(자궁·난소 등)
남성 정액검사(정자정밀형태검사 등)

 

💬 생식 건강 이상은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, 조기 진단을 위한 정기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.
특히 2030 세대는 스트레스, 환경호르몬, 생활습관 등으로 생식기능 저하가 빨라지는 만큼,
사전 검사를 통한 예방이 핵심입니다.


📌 검사비 지원 금액

  • 여성: 최대 13만 원
  • 남성: 최대 5만 원

검사 항목은 일반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, 실제 체감 지원 효과가 큽니다.
자비로 받을 경우 상당한 비용이 들 수 있는 검사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거의 무료 수준으로 가능하게 됩니다.


✅ 어떻게 신청하나요?

  1. 거주지 보건소 또는 시·군·구청 홈페이지 방문
  2. ‘임신 사전건강관리’ 또는 ‘난임검사 지원’ 항목 검색
  3. 신청 후 지정 병의원 예약 및 방문 검사
  4.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추가 상담 및 연계 진료 진행

※ 지역에 따라 검사 항목이나 지정 병원 등이 다를 수 있으니,
반드시 본인 거주지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
 

 

✅ 마무리 TIP

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반드시 확인하고 참여해야 할 지원 사업입니다.
막연히 걱정만 하기보단, 정확한 검사와 조기 진단으로 미래를 준비하세요.

지금 바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대상 여부와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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